[바로뉴스] visual artist 한승민 - "Cheer Up"

관리자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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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환희로 재구성하다!

무한 긍정의 미학 한국적 디지털 미학 시각적 앙상블과 변주가 만들어 내는 무한 긍정의 디지털 미학을 탐구하고 모색한다.



나의 작품에 핵심 키워드는 '환희'이다.

작품의 큰 테마를 'Cheer Up'으로 잡아, '환희로의 전환, 환희의 정신'을 작품에 표현함으로서, 나를 포함한 모두가 긍정의 힘을 축적해 환희로 전환되기를 응원하며, 생기 넘치는 환희 에너지의 정서를 선사하고자 했다.



▲ Cheer up ([06] tiger 94)_91.0x116.8cm(50호F)_pigment print,diasec_2022 ⓒ 한승민
전통예술문화에 있어서 서양과 동양은 서로 다른 상이한 차별점을 가지고 있고, 동양에서도 특히 중국, 일본, 한국, 삼국예술문화는 공통점이 많지만 한국이 중국, 일본과 차별화 되는 고유한 장르가 있다.

가장 많이 다른 장르는 '음악'과 '무용'이다. 그런데 '음악'보 다 '한국 전통무용(춤)'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무용'과 '시각예술'사이에 공통된 미적 형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었다.

미적 형식면에서 크게 보면 '무용'은 '형태'와 '선'을 지니고, '시각예술'은 '색채'와 '선'을 지닌다.



▲ cheer up([07] tiger 20)_700x900mm_mixed media on canvas_2022(30호) ⓒ 한승민
한국 전통춤은 내면의 감성에 충실하다가 망아경 속에 들어가면, 신명(흥)을 획득하여 춤이 절로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즉흥성이 강하고 아주 역동적이다.

한국 전통춤의 미학적 핵심 개념은 '신명'이다.

'신명'에는 두 가지 개념으로 나뉜다. 씻김의 풀이 개념과 풍류의 놀이 개념으로 나눌 수 있는데, 풀이 개념을 갖는 신명의 춤으로는 한국 전통춤의 최고봉이라고 하는 '살풀이춤'을 들 수 있고, 놀이 개념을 갖는 신명의 춤은 사물놀이 춤, 농악 춤으로 볼 수 있다.



▲ cheer up11-3_80.3x80.3cm(40호S)_pigment print,diasec_2021 ⓒ 한승민
살풀이 춤의 의미적 개념은 '한'(슬픔)을 '환희'(기쁨)로 전환하고, 형식적 개념으로는 정적인 움직임이 동적인 움직임으로 전환된다는 것이다.

한 (恨)에 머무르지 않고, 신명(흥)을 불러들여 환희로 전환한다는 점에서, '한의 예술'이 아닌 ' 환희의 예술'인 것이다.

환희로 전환하게 만드는 전환과정의 힘이 '신명'이라면, 신명의 과정은 '긍정의 몸부림'이고, 환희를 지향하는 ' 환희의 정신'이며, 생기 넘치는 '생명의 에너지'이다.

환희의 정신, 환희로의 전환을 지향하는 신명의 정신은 어떠한 무게의 힘도 이겨낼 수 있게 하는 긍정의 힘이다.



▲ Cheer up (car)_100x65.1cm(40호M)_pigment print,diasec_2021 ⓒ 한승민
긍정과 환희의 정신, 생기 넘치는 힘차고 밝은 에너지의 정서를 표현하기 위해 선택한 시각 표현 소재들은 '긍정' (Positivity), '환희'(Joy)의 미적 특성을 갖는 한국적 소재들이다.

한국적 소재는 접부채, 장구, 살풀이춤의 연관 요소(무용수, 수건)등이다.

이러한 소재들이 갖는 기능 적 특성은 '접부채'는 펼침이고, '장구'는 울림이고, '살풀이춤'은 풀림이다.



▲ cheer up(#elephant02)_100x65.1cm(40호M)_pigment print,diasec_2021 ⓒ 한승민
이러한 감각적 특성에 환희, 행복의 정서를 담아, '행복을 펼치다', '행복을 울리다', '음(-)' / 괴로움을 없애고, 양 (+) / 환희(행복)로 바꾸다'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개념을 담아내고 있다.

작품의 조형언어를 이루는 방법적 표현 과정은 한국적 소재를 양식화 기법으로 재해석한 후, 분해와 재조합을 통해 새로운 문양, 상징적 형상과 기능적 특성이 부여된 캐릭터를 창작해 내어, 이것들 을 표현 요소로 사용한다. 그리고 재창작된 이러한 요소들을 재혼합하여 재구성 해가는 과정이다.

또한, 서양적 요소를 가미해 그래픽적으로 섞고, 혼합된 원형 패턴을 서로 결합하거나, 또는 응축된 하나의 유기적 혼합원형 형태에 한국전통문화예술의 미학적 특성인 자유분 방성, 즉흥성, 역동성, 부조화의 조화, 비균제성을 살려서, 생기 넘치고 유쾌한 느낌을 현대적 표현으로 끌어내고 있다.



▲ cheer up(#rabbit02)_80.3x80.3cm(40호S)_pigment print,diasec_2021 ⓒ 한승민
나의 작품에 등장하는 원형형태, '동그라미'는 모든 것을 묶어서 응축된 힘을 모으는 내적 에너지, 이것은 마음에 흐르는 에너지와도 같다.

내적 움직임은 외적으로는 멈춰있는 것 같지만 강한 힘을 발휘하기 위한 격렬한 내면에 흐르는 동적 움직임 이다.

'긍정'과 '환희'의 에너지로 가득 채워져서 아름답게 빛나는 생생한 힘찬 기운을 표현하고 있다.



▲ cheer up(#rooster)_80.3x80.3cm(40호S)_pigment print,diasec_2021 ⓒ 한승민
내적 에너지의 힘은 나와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힘의 원천이라 생각한다. 나는 이러한 힘을 끌어 모으는 정신을 '환희의 정신'이라 부른다.

작품을 제작하는 표현 도구는 '페이팅'이나 '물성'이 아닌 '디지털 드로잉 도구'를 사용한다.

물성보다는 이미지에 중심을 두고 있다. 재료기법과 같은 '무엇을 가지고 표현 하는가' 보다 는 '무엇을 소통시킬까'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나에겐 '도구'보다는 '이미지' 자체가 중요하다.



▲ cheer up(horse04)_80x80cm_mixed media on canvas_2022 ⓒ 한승민
어떤 근거와 방법적 과정이 더 중요하고, 이미지의 '의미와 가치를 어떻게 소통시킬 까'가 나의 관점 포인트이다.

표현의 방법으로는 분해와 재조합, 그리고 재구성의 단계적 과정을 거쳐 완성되는 리-콤비 네이션(Re-Combination) 방식의 작업이다.

이 표현 방식은 '즉흥성'과 무아경의 '자유분방성' 이라는 미적 특성을 표현하는 조형실험 과정을 통해 모색되었다.



▲ cheer up11-4_80.3x80.3cm(40호S)_pigment print,diasec_2021 ⓒ 한승민
"Cheer Up" 환희로 재구성하다 - 환희로의 전환

오늘도 용맹함으로 어떠한 마음도, 어떠한 상황도, 어떠한 환경도 환희에 찬 삶으로 전환되기를 응원한다.

시각 이미지를 통해 나를 포함한 모두를 응원하고자 한다.

환희로의 전환, 생기 넘치는 환희찬 삶으로의 전환을 응원하고자 한다.



▲ cheer up07_80.3x80.3cm(40호S)_pigment print,diasec_2016 ⓒ 한승민
한승민 작가 프로필 visual artist

KvB Institute of Technology - Bond University, 학사(BA) -Visual Communication/Digital Media, Sydney Campus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시각디자인전공, 석사

SOLO EXHIBITIONS I 개인전 - 27회

GROUP EXHIBITION . ART FAIR CONT’D I 그룹전 . 아트페어 - 80여회



▲ cheer up10_80x80cm_mixed media on canvas_2022 ⓒ 한승민
작품 소장

Retroavngarda Gallery, Warsaw, Poland 정동진 하슬라 미술관(강릉), 서울힐튼호텔, 서울 문화예술 나눔터 아이원,

PRESENT

한성대학교 한디원 시각디자인전공 / 전임교수

New York Graphis Inc., International Design Education Master Visual Artist(비쥬얼아티스트)

前) 아시아태평양디자인연감 No.12 (중국), 국제편집위원

한중일 일러스트 콘테스트(일본), 국제심사위원



▲ Solve again_45.5x60.6cm(12호P)_pigment printed on Diasec_2023-01 ⓒ 한승민



바로뉴스 엄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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