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뉴스=강현 기자] 인사동 무우수갤러리가 지난달 30일(수)부터 9월 1일(월)까지, 이탈리아 작가 쥬세뻬 비탈레(Giuseppe Vitale)의 개인전 《Storie di Luce - 빛의 이야기들》을 열고 있다.
쥬세뻬 비탈레는 이탈리아 레지오 에밀리아 출신의 동화작가이자 화가, 삽화가, 조각가, 예술교육 전문가로, 오랜 시간 어린이와 교사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전해온 아뜰리에리스타(Atelierista)다.
작가의 작품 세계는 빛과 그림자, 색, 동물, 그리고 그가 창조한 상징적 캐릭터 '물의 아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가는 인간과 자연, 가족, 친구 간의 관계와 소속감, 공존의 가치를 섬세하게 시각화하고 있다.
특히 울산의 자연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바다와 인간, 도시와 자연 사이의 연결성을 '물의 아이'라는 캐릭터로 상징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 제목인 《Storie di Luce - 빛의 이야기들》에는 작가 특유의 동화적인 아름다움 속에 철학적 사유와 교육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작가는 이번 전시가 ‘단순한 동화적 상상이 아닌, 관람객 각자가 작품 속에서 스스로의 이야기를 떠올리고, 내면의 빛을 마주하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무우수갤러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과 교육, 이야기와 감성이 어우러진 깊은 울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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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세뻬 비탈레는 이탈리아 레지오 에밀리아 출신의 동화작가이자 화가, 삽화가, 조각가, 예술교육 전문가로, 오랜 시간 어린이와 교사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전해온 아뜰리에리스타(Atelierista)다.
작가의 작품 세계는 빛과 그림자, 색, 동물, 그리고 그가 창조한 상징적 캐릭터 '물의 아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가는 인간과 자연, 가족, 친구 간의 관계와 소속감, 공존의 가치를 섬세하게 시각화하고 있다.
특히 울산의 자연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바다와 인간, 도시와 자연 사이의 연결성을 '물의 아이'라는 캐릭터로 상징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 제목인 《Storie di Luce - 빛의 이야기들》에는 작가 특유의 동화적인 아름다움 속에 철학적 사유와 교육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작가는 이번 전시가 ‘단순한 동화적 상상이 아닌, 관람객 각자가 작품 속에서 스스로의 이야기를 떠올리고, 내면의 빛을 마주하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무우수갤러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과 교육, 이야기와 감성이 어우러진 깊은 울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강현 기자 diak@munhaknews.com © 문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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